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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터디] 암호화폐 뛰니 악성파일도 '난다'

by 8희 2022. 5. 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673684?sid=105 

 

암호화폐 뛰니 악성파일도 '난다' [IT돋보기]

지난 몇 년 간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용 '크립토재커(Cryptojeacker)', 지갑 주소를 바꾸는 '클리퍼(Clipper)' 등을 비롯해

n.news.naver.com

 


요약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크립토재커, 클리퍼 등 최근에는 암호화폐 이슈를 이용한 악성파일도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암호화폐 지갑을 겨냥한 멀웨어를 크라이웨어로 정의해 분류했다. 과거에는 크립토재커가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크라이웨어의 형태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범죄 형태가 바뀌고 있다. 크라이웨어는 사이버 공격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수법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느낌 점

크라이웨어는 피해자의 암호화폐 지갑에 접근해 개인 정보를 빼돌리며 피해액을 회수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다. 피해자에게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방식인 랜섬웨어, 피해자의 컴퓨터에 멀웨어를 심어 감염시킨 후 암호화폐 채굴에 이용하는 방식에 이어서 크라이웨어까지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보안 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특정 분야와 보안의 성장 속도 비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용어 정리

크립토재커

: 공격자가 피해자 컴퓨터에 멀웨어를 심어 감염시킨 후 암호화폐 채굴에 이용하는 방식으로 크립토재킹이라고 지칭,

크립토재커에 감염되면 PC 자원이 암호화폐 채굴에 활용되므로 PC 성능이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