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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보안, 단순하되 강력하게, 칩셋부터 클라우드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화요일(미국 기준) 윈도 11 장비에 탑재될 다양한 보안 기능들에 대하여 발표했다. 윈도 11의 보안은 전체적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사용자들과 데이터를 고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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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키워드
▶ 제로 트러스트
- MS는 예전부터 윈도 OS에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탑재시킬 계획임을 알려 왔다. 이번에 활성화 된 각종 보안 기능들 역시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칩셋에서부터 클라우드에까지 전부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MS는 강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 CPU에 직접 탑재돼 공격자가 저장된 정보를 빼는 게 훨씬 힘든 플루톤 (칩셋)
- 새로운 칩셋 개발로 하드웨어 보안 강화
▶ 스마트 앱 컨트롤
-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시스템 내에서 실행되는 것을 방지
▶ 팬데믹 때문에 원격 근무를 급히 지원해야 했던 여러 회사들의 네트워크 상태가 상당히 복잡해져 있고, 이 복잡함이 보안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였다.
▶ 윈도 11 체제의 보안을 간소화 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윈도 11의 각종 보안 기능을 통해 단순화된 보안, 그럼으로써 강화된 보안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 MS가 보안을 단계별로 구성하고 있다. 이것은 보안 업계가 사용자 기업들에 항상 강조해오던 것.
- 컴퓨터와 네트워크는 다층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위마다 별도의 보안이 필요하다. 하나로 모든 것을 안전하게 지키는 솔루션이 있다.
요약
제로 트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보안을 강조한 MS가 여러 가지 윈도 보안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 되도록 윈도 11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기능에는 CPU에 직접 탑재돼 공격자가 저장된 정보를 빼는 게 훨씬 힘든 새로운 형태의 칩셋인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시스템 내에서 실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스마트 앱 컨트롤 기능이 있다. 이외에 크리덴셜 탈취로부터의 보호와 인증 기능도 강화되었다. MS는 사용자들이 윈도11의 보안 기능을 통해 단계별로 구성되어 단순화됨으로써 더욱 강화된 보안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 했다.
느낌 점
나 역시 윈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사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팬데믹으로 인해 네트워크 상태가 복잡해지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제로 트러스트가 주목 받고 있다는 내용을 예전에 검색을 통해 본 적이 있어서 이러한 제로 트러스트가 윈도 11에 충실히 반영되었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한 다층위로 구성된 컴퓨터와 네트워크는 하나의 보안 기능만으로는 안전할 수 없기 때문에 단계별로 구성한 윈도 11의 보안 기능에 윈도 사용자로서 마음이 놓인다.
용어 정리
제로 트러스트
-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로, 사용자 또는 기기가 접근을 요청할 때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고, 그 검증이 이뤄진다 해도 최소한의 신뢰만 부여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97938&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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